작년겨울부터 qtv 엄마를 바꿔라~작가님께서 제블러그 우연히 방문햇다가 섭외요청을 해왔어요.
하지만 제가 전업주부도 아닌데다가 한창 성수기라 매장일이 많아 직원을 보충할정도로 바쁜시즌이어서
울집에 pd/ad님들까지 6분이 방문차 오셨는데도 정중히 거절할수밖에업었답니다.
그후 구정때 또 전화를 주시고 거의 한달에 한번정도 꾸준히(아니 집요하게)전화를 주셔서
전 도저히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가량 매장을 비울수가 업으며,게다가 아이들이 4이나되며,
도저히 불가능하니 그럼 아빠를 바꿔라~로 새롭게 변경해서 한번 진행해보시면 어떨까요?
제남편이 매장일과 집안일을 전적으로 많이 도와주시고 계시는데, 남편이라도 바꿔서 진행이
가능하다면 생각해보도록하줘...(전 과연 그럴수있을까,,, 이젠 다신 전화 업겟지...)
그런데,5월초에 전화가 와서 상대방가족을 찾았다는거였어요...
제가 말을 꺼냈으니... ㅠㅠㅠ 걱정도 근심도 우려도 머리가 아플정도로 혼잡하고 혼란스러웠지만...
우여곡절끝에 촬영을 하게되엇답니다.
다행히 5월엔 매출이 가장 적은달이고 연휴도 있고해서 애들파가 부재중이라도 큰지장이 적을거라여겨...
좋은추억과 경험을 하게되엇답니다.
2틀이란 준비시간도 업이 아침 7시전에 촬영팀이 오셔서 정말 애들 기상하는거부터 촬영하시는바람에
집안정리나 청소도 제대로못하고 그대로 다 보여드려서 민망하고 쑥스럽고 그랬는데,더 오버해야한다며 깔끔하게
치우지않아서 다행이라고 촬영팀은 그러더군요^^촬영 끝나고나니 다이어트라도 좀 할껄,,, 안방침대라도 좀 바꿀껄~~
모든게 다 아쉽고 그랫어요,
어쩔수업이 민낯도 다 공개해드리고...
많은시청 바라는맘과 시청후 소감을 댓글로 이벤트 할까합니다.
솔직담백한 댓글 마니마니 달아주세요~
럭꾸적립금을 비롯한 푸짐한사은품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2011년 5월24(화) 오후 11시 본방예정입니다.
댓글이벤트
1등(1분)-가장 감동적인 시청소감1분에게는 일제T단추몰드한셑(부속20쌍) 이나 적립금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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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적어주신 모든분들께 적립금 2000원씩 드려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5/24/5185891.html?cloc=olink|article|default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용~~^^
방송출현하신것을요..^.^
그리고 마미님...~!! 제가 가지고 있던..모든 부속류 박스가 외출하고 오니 넘어져서...온갖 종류들이 모두 썩여서..지금 엉망진창이 되었네요..열심히..정리하고 있는데..암담한것 있죠..? 선반이 떨어지면서 쏟아져 버렸어요..24칸이 모두 쏟아진것 있죠..? 허걱^^
ㅎㅎㅎ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네요...ㅎㅎㅎㅎ
종종 보는 프로그램이네요.
그날 본방 꼭 보겠습니다.
살림짱 아빠로 나오시는가요?
살림꽝 아빠로 나오시는건가요?
궁금해욧! ㅋ
미리 채널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둬야겠어요^^
아~~ 꼭 본방사수해서 볼께요....
마미님 ...~~! 이것보시구 맘아프시겠다..했어요..사실...^^
하지만..그것은 잠깐이었네요..
그렇게 정신없는 안과 밖의 생활을..애들에게 짜증안내시구 함께..지내시는 모습. ..그리고 아내가 부르면..언제라도 달려나가시는 아저씨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 감동이었구.정말.멋진 박수가 나왔습니다..
단지 환경이 완벽을 연출할수 없는 상황이니 살림꽝의 타이틀을 받을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구..
무엇보다 마미님의 일과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과 단순하지 않은 복잡한 안과 밖의 일들을 멋지게 소화하면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아저씨를 남편으로 함께 사시는 마미님이 부러웠습니다..
누구나 함께 사시는 나의 남편, 아내가 천생연분 최고의 배우자 임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는 부부들이 많을것이라 생각해요..
누구가 꿈꾸겠죠..살림도 잘하고 외조도 잘하고 애들고 잘보고 ......하지만...전 여자이지만 살림잘하는 아빠처럼 멋지게 못하는 것이 많은데..그렇게 완벽을 꿈꾸는 것은 너무나도 비현실적인것 같네요..
이프로를 보면서 완벽이란 한사람이 아니라 두사람이 함께 이루어 가는것이라 배웠습니다..
마미님과 아저씨와 4명의 가족은 완벽 그자체였습니다..너그럽고 자유를 주는 아빠..아내가 부르면 금방 달려가주는 흑기사 남편 ..그모든것을 해내는 아저씨를 멋지게 사랑하는 아름다운 아내 마미님..~!!
서로 사랑하고 최고임을 알고 그자리에게 고마워하는 두분을 보면서 새삼 저의 가족에게도 감사한맘을 느끼면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했네요..^.^
너무나도 멋진 시간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존재의 값어치가 모두 표명된것같네요..
마미님의 사업이 대박나서 이렇게 멋지게 커진것에는 멋진 가족..특히 아저씨가 있었다는 것을 저를 비롯해서 모두에게 알려진것 같습니다..
더욱더 사업번창하시구 행복하게 멋지게 사시기를 바랍니다..우리가족도 오늘따라 더욱더 소중하게 멋지게 느껴지네요...감사합니다..^.^ 행복한 잠자리가 될것같네요...
윤진님남편분이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구요...집안일하시랴...일도와주시랴...애들돌보시랴...^^ 그래도 꿋꿋하게 옆에서 외조해주시고...윤진님은 좋으시겠어요~~^^ 서로 상반되는 두 가정....서로 바꿔서 생활해보고 좋은건 서로 받아들이고 개선할점은 개선하고...좋은것같아요....처음에는 너무 극과극이라서 윤진님댁이 너무 피해보는느낌??이었는데...프로가 끝나면서는 살림짱남편분의 좋은점....윤진님남편분의 좋은점이 보이니까 저렇게해야지....했네요^^
아이넷을 키우시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윤진님.윤진님남편분 존경스럽구요..한편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있으시길 바라구요....방송 너무 잘봤습니다^^
p.s 방송에서 뵈서 더 반가웠구요^^ 윤진님 패션에 눈이 갔답니다^^ 멋쟁이세요~~~^^
살림꽝!!아빠역할에 충실하다보니 사릴과 다르게 왜곡되고 더 오버한부분이 많은데,정말 실제 그대로만 받아들이는분들이 계셔 안타까움이 잇답니다.
살림짱!!아빠를 더 돋보이게 하기위해 실제와 살림꽝이라고 맡았지만 제가 보는 남편은 절대 그렇지않답니다. 인스턴트 거의 안벅이고 핸버거도 한달에 한번 날잡아 사적이는편입니다.손수 김치전이나 고구마 아주는일이 3일에 한번이구요...
그렇다고 완벽한남편!!이라는건 절대아니구요~
게다가 호통시는촬영하면서(매장에서)사람들이 남의남편 부리면서 너무 호통친다!! 이러면 어쪄죠? 햇는데도... 그래야 리얼리티가 산다면서.... 다음엔 신중히 고려해서 방송출연해야겠다는생각이 무지 듭니다.
그밖의 다른분들도 격려와 용기주셔서 더 힘이납니다.
옛날분들은 텔레비전 드라마 이런데서 나쁜놈 나오면 그게 사실인양 믿고 그랬지만..
요즘 사람들은 방송은 방송일뿐 약간의 과장도있고 재미를 위해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요..
암튼 멋진 부부십니다....
방송 잼나게 보았어요~~그리고 럭구님 얼굴 뵈어서 넘넘 좋았네요~^^
전 잼있게 잘 봤어요....다....사람 사는 모습이겠거니 생각하면서..^^...방송출연 축하드려요..^^
살림꽝아빠 재미있게 보았어요
어깨 드러나는 빨간 원피스는 어디꺼에요?
남편과 아이들옷도 만든옷이 대부분입니다.
내 아이 인스턴트나 대충대충 먹이는 부모는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들구요...물론 귀찮으면 시켜먹거나 할수도 있긴하지요 ㅋㅋ 살림짱 부인님 인터뷰도 좀더 격앙되게 나오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었구요...ㅋㅋ
주위에서 럭꾸님을 넘 안좋게 말을할까 살짝 걱정스러웠습니다^^ 그치만 전 인간적인 모습이 더 보기 좋았어요...럭꾸님 민낯도 보구요 ㅋㅋㅋ
지연이와 살림짱아버님의 대립 깜짝 놀라긴했습니다..
지연이가 동생을 생각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던데요...
끝날즈음...아이들이 편지를 적어 살림짱아빠에게 드리는걸 보고선 아구..참 잘 자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사람이 다 같은 방식으로 아이들을 키울수는 없지만 살림짱아빠나 환중아버님이나 아이들을 참 잘 키우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옷을 만드는 사람이 되다보니 역시 럭꾸님이 만드신 옷들이 눈에 쏙쏙 들어와서 더 자세히 봤네요^^
그리구 한가지 럭꾸님께서 넘 속상하지않았으면합니다
사실 지연이 대립과정도 설정이엇어요^^
촬영할때만 그랬고 새아빠 새아빠!! 하면서 애들이 참 잘낵어요,짱아빠도 힘든지모르겟다고 딸3이 생겼다고 좋아햇던모습이 떠오릅니다. 오늘도 통화하고 애들파한테 형님! 하면서 자주 통화하고 벌써 너무 친해졌어요^^ 조만간 우리집에 초대해서 식사 대접할까합니다.
전..마미님과 아저씨 패션에 더욱 눈이 가더라구요.ㅎㅎㅎㅎ 정말..멋진 프로였어요...끝마무리의 반전이 저에게 있었네요..두분다 모두 살림짱! 살림꽝이 아니라는것...살림짱 그분도 마미님과 함께 하면서 두가지를 모두 다하지 못하고 짜증내는것을 보면서....마미님 아저씨가 최고라고 라는 기분으로 신난것 아세요..? 오히려 어첨 살림짱 아저씨는 여유있게 살림을 할수있어서 맘만 먹으면 멋지게 할수도 있겠지만..마미님의 조건은 완벽을 추구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조건인것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오히려 살림꽝의 속사정이 모두 드러나니..마미님의 고충도 새삼느끼게 되었고 힘든 결정이었지만...그리고 힘들게 촬영한 모습이 들이 저에게도 느껴지는데..그것이 오히려 럭꾸네의 멋진 힘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마미님의 실생활을 보고나니..아름아리 기대치를 버리게 되고 속사정을 이해할수 있는 폭이 커진것 같습니다...
다음 주문부터는 실수가 사랑스러워질것 같고..편하게 이해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더 생길것 같습니다..
두분이서 멋지게 사업이끌어 나가시고 비록 살림이 부족하지만...그것이 모두 저희들때문이라 그런지..흠이 아니라 약으로 보이고 오히려 안타까게 느껴지네요..멋지게 대박을 다시한번..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애들이 너무나도 밝고 정말..요즘애들답지 않게 부모에게 치대지 않고 잘자라주는 모습이 저에게는 큰 감동이었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싸고 키우는 애들보다 멋지게 자라날수 있는 환경인것 같고..무엇보다 한명 두명이 아니라 4명이라 더욱더 아름답게 빛나네요..^.^
전.너무 부럽습니다..4명의 천사들이요...^^
울 신랑도 마침 월차라서 같이 보면서.. 제가 아는 분이라고 자랑도 했답니다..
티비는 왜곡되는 부분이 많아서 전 "저게 다는 아니야~" 하면서 걍 맘 편히 봤네요..
홈피에 분명 올려졌을꺼라 생각하고 들어와 봤는데...
역시나~ 많은 분들이 보셨네요..
너무 잘 봤구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부러웠어요..
애정없이는 못하겠죠..?
아저씨의 상황에 맞는 식단표 대부분의 한국 엄마들도 그렇지않나요.. 저도 그렇거든요..^^
살림꽝아빠로 나왔지만 집만 깨끗이 하고 요리 잘하는 것보다 누구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고 열심히 외조해주는 환중이 아빠를 응원합니다.^^
집을 오픈한다는것 쉽지 않은 일인데..하지만 일하는 엄마들은 모두 이해하면서 봤을거구..
매장일도 많이 도와주는 환중이 아빠를 알기에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
멋진 추억(?) 만들었을거라 믿고 앞으로도 더 행복한 가정 되시고 일도 번창하기를...^^
또한 음식도 정말 잘하시고... 아내가 만든음식 입에 안맞아 본인이 꼭 직접해서 먹는다는말이 공감이갔어요^^
울신랑도 그랬음 좋겠는데...ㅎㅎㅎㅎ
아무튼 넘 재밌었구요...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화목한 가정이 되시길 바래요.. ^^
너무 잼나게 봤고...볼때...도트기구 보면서.."럭꾸"인가 그런생각하면서 봤거든요....정말 맞네요..
너무 너무 신기하고...ㅎㅎㅎ
아는사람도 아닌데...나오는거 보니 제가다 기쁘고 잼났어요.ㅎㅎ
남자들이 집에서 살림하는게 쉽지않을것 같은데...일도 잘 도와주시고...살림도 하시고...남편분이 힘드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참...살림짱 아저씨도...정말 살림 잘하시는걸요???
저보다 정리정돈도 넘 잘하시고...ㅎㅎ 저희집도 깔끔히 바꿔주셨으면..ㅋㅋㅋ
두분다..서로 너무 사랑하고...특히 남편분이..마미님..일을 전적으로 너무 도와주시니..힘이나시겠어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래요...
너무 잼나게 시청잘했어요^^
자꾸봐도..내가 아는사람이 나와서 그런지..기분이 묘하네요..연애인이 친구된것 같은 기분???
ㅎㅎㅎㅎ 아뭏튼..앞으로 자주 재방이 올라올듯하네요..ㅎㅎㅎㅎ
본방날 저 아퍼서 드러누웠거든요. 방송볼때 럭꾸님이 만드신 옷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어찌 울 집이랑 같은지 ㅋㅋ
저희집두 옷 정리 대략 난감이거든요.. 살림짱 아빠 완전 정리의 달인이신듯....
럭꾸님 남편분도 대개 다정다감할 것 같아요..
두번이랑 재방 봤는데 잼나게 잘 봤어요.
잠시 울울했던맘도 울회원님들의 따스한덧글로 잘 극복할수있엇던거같습니다.
힘찬박수를 마미님께 드려야 하는데..저한테 오네요..
넘..감사하구요...
주문서 넣으면서 적을께요...